1. 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아마 저의 소견이 회원님께서 지금까지 다니셨던 의사들의 진단 보다 "더 정확"하고 맞을 것입니다.
2. 한국의 (피부과 전문의/ 혹은 일반의)들은 피부에 반응이 있으면,
- 첫째, 아토피 증세로 무조건 진단하고
- 둘째, (대부분) 스체로이드 관련 약품들을 진단합니다.
잘못 되었습니다.
회원님을 포함한 대부분의 피부반응. 질환은 "알러지 양성반응"으로 나나타는 피부반응입니다.
이러한 증세는 아포피처방이 아닌 알러지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알러지 양성반응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음식을 통해서, 공기를 통해서 그리고 간단한 접촉 등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알러지 반응으로는
- 음식류: 넛 (땅콩류), 잣, 콩류 (두부, 된장 포함), 참기름, 계란, 오일, 옥수수, 전분,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
- 과일류: 복숭, 오이,,,
- 개나 고양이 털, 먼지,
- 각종 화학물, 색소, 첨가물,,
- 이러한 것 들의 공기를 통한 (호흡) 반응 포함.
- 햇볕
이때, 가장 약하게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 피부반응이며, 심하면 호흡곤란, 사망 등에 이르는 무서운 증세입니다.
미국에서는 가끔, 땅콩알러지가 있는 분이 땅콩을 먹은 연인고의 키스를 통하여 사망에 이르는 사건도 종종 일어 납니다.
3.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병원에 가셨어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알러지 반응 검사를 해 보시고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는 것들은 "무조건 적"으로 피하시는 것이 현재의 단계에서 하셔야 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적인"
조치라는 소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