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이번에 10살 됩니다. 지?자랑 같지만 9살인데도 키가 146정도 됩니다. 뭐가 걱정이냐구요? 요4개월 전부터 가슴에 망우리가 살짝 잡힙니다. 첨엔 오른쪽에 이번엔 왼쪽에 조숙증?인가 하고 고민도 합니다. 6개월 전에 혹시나 하고 병원에 가서 피검사랑 호르몬 검사 했을때만 해도 정상이라고 했는데 검사2개월 후에 가슴에 반응이 보이니 깜짝 놀랐지요.  검사에 문제가 있나 하고....  그래서 조기에 미리 혹시 슬램덩크를 지금 부터 먹이면 성징기가 오기전에 좀 미리 키울 수 있는지 또 키큰 자녀를 유지하거나 좀 더 키우기 위해 먹이신 분들 경우는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저의 고민을 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꼬옥 답변 주세요.  남편도 저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